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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반복되는 일상34

[2월 15일] 테일즈 위버 Only U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스압주의] 동그라미입니다. 에. 이 항목이 과연 게임인가 음악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해봤으나. 역시 일상쪽이 어울릴거라 생각하여 카테고리를 선정했습니다. 다들 테일즈 위버하면 아기자기하고 옛날 게임인줄 아시죠? 맞습니다. 하지만 테일즈 위버가 유명한 이유는 하나입니다. 음악. 그렇습니다. OST를 위한 게임(?)이라 불릴만큼의 테일즈 위버는 음악면으로는 상당한 평가를 받고있죠.그때 문자로 번뜩 온게 있습니다. "테일즈위버 1st OST 콘서트".솔직히. 게임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음악은 꼭 듣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신청했는데...됬습니다.동그라미님이 미쳐날뛰었습니다. 이 날만 기다리고 기다리고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신촌으로 달려갔습니다. 스샷이 대략 35장입니다. (용량만해도 90MB..!!) 엄청난 스크롤 .. 2014. 2. 15.
[12월 28일] 메이크스틱의 버튼을 바꿨습니다. 제주도에서 돌아온 동그라미입니다.제주도는 그렇게 자랑할만한게 못되서 다른 포스팅을 들고왔습니다. 전의 아케이드 스틱을 구매했을 때, 빨간색의 버튼이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그 이유인 즉슨, 빨간색의 세이미츠 버튼의 재고가 없어 일본에서 구입하고 오면 그때 보낸다고했습니다.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날짜는 제가 제주도를 가는 날이어서 배송만 왔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를 돌아온 어제 밤에는 푹 쉬었고, 오늘 조립하고 나섰습니다. 이것이 빨간색 세이미츠 버튼입니다. 테두리가 검은색이지요?스킨하나 잘 고른것같습니다. 노렸거든요 오늘 바꿀 버튼은 이 버튼입니다. 다른 버튼에 비해서 톡 튀어보이는 저 빨간색 버튼을 이제 뗄 차례입니다. 솔직히 저는 소프트웨어등의 프로그램은 다룰줄 아는데 하드웨어나 기계등은 정말 다루기.. 2012. 12. 28.
[12월 4일] 정말 정말 저~엉~말 오랜만입니다. 동그라미입니다. 정말로 오랜만입니다. 마지막 포스팅이 10월 18일이군요. 벌써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듯한 느낌입니다. 에... 변명해봤자 필요가 없을것같으니 오늘 포스팅의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블로그의 부☆활입니다. 포스팅 거리가 없어서 절망에 빠져있어서 슬럼프에 빠졌지만, 그래도 부활입니다. 어떻게 부활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에 대한 포부로써 약간 스킨을 개조해봤습니다. 그렇게 바뀌진 않았지만.... 제한계라고 봐주시고 ... 2012. 12. 4.
[10월 12일] 쿠드 피규어를 질렀습니다! 드디어 쿠드빠의 정점(?)피규어를 드디어 질렀습니다! 귀...귀엽잖아! 잡지 부록에 있었던 미니 피규어와 비교해봅니다. 역시 긴 말이 필요없습니다. 쿠드 乃!!! 이미지로도 설명이 가능한 포스팅이었습니다.(날림포스팅) 201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