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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컴퓨터 일기

[11월 23일] 요즘 제 컴퓨터엔 이상이 많아요.

by SerCle 2011. 11. 23.

(나노를 먹고 싶습니다.) (?)

제목처럼 요즘따라 제 컴퓨터엔 많은 일이 있습니다.
물론 부정적으로 말입니다.


3개월간 걸린 블루스크린 발생수가 21개인데. 저는 하루에 한번씩 계속 보는것같습니다.
처음에 켰을때만 일어나고 중간부터는 안그러는데. 무슨 이유인지도 모르는채로 계속 당하고만 있어요.

포맷을 하기 전부터 일어났으며, 해결을 위해 재조립까지 해보고 했는데도 역부족..
결국 아직까지도 미해결로. 초반에 몇번 강제 재부팅을 해야만 고쳐집니다.
강제 재부팅은 수명을 깎는데 말이죠.


오늘은 드디어 외장하드가 맛이 갔습니다. 인식을 못하는것이죠.
정확히는 인식은 하는데, 하드 디스크 내부르르 인식 못하는겁니다.
C드라이브 처럼 정상 인식이 되면 용량이 표시되어야 하는데 외장하드인 E드라이브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타나는건... 이 드라이브를 사용할려면 포맷을 해야합니다. 포맷을 하시겠습니까?

( 거기에 담아둔것이 몇갠대 !!! 야동이 ! 동인지가 ! CG가 !!)

한 3시간동안의 집착으로 그 외장하드 파일들에 투자한게 몇시간과 얼만데
드라이브 포맷 없이 정상적으로 이용이 되게했습니다 !
제가 했는데도 이렇게 만세를 크게 부른적은 처음입니다.


결론 :

( 컴퓨터 오류들 때문에얗게.. 불태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