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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IT 세계/게임 플레이

[포트리스2 레드] 블로거 귀뚜라미(Zasin_re)랑 오랜만에 포트리스를 해보다 !

by SerCle 2011. 9. 12.

귀뚤이랑 같이 했던건 한 몇주 전이었지만. 지금은 포트리스2 레드로 바뀌어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습니다.
포트리스2 블루는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한 게임이었죠...
PC방에선 스타보단 포트리스를 더 많이 할정도로 인기가 좋았지만 요즘은 많이 줄어들었죠.
아직까지 플레이하다니 참으로 아이러니했지만. 그래도 하자고했으니 했습니다.
그 결과 귀뚤이랑 저에게는 별명이 한가지 더 생겼습니다.

SerCle의 새로운 별명 : 운석콘
 - 운석 맵에서 제가 죽기 바로 직전까지 갔을때 귀뚤이가 절대로 맞추지 못할 곳으로 숨었는데 운석 2개가 제쪽으로 명중하여 리타이어 ( .. )

귀뚜라미(http://zasinworld.tistory.com/)의 새로운 별명 : 지뢰콘
- 지뢰가 깔린 맵(그리고 너비가 얇은 맵)에서 귀뚤이의 첫턴에 움직였더니 지뢰 밟고. 또 아래에 지뢰가 있어서 한방 낙하. 정말 황당하게 이겼지만. 그 결과 지뢰콘이란 별명을 붙여줌.

둘 다 증거 영상은 없지만. 저나 귀뚤이나 물어보면 " 아~ ㅋㅋㅋ " 할겁니다. 귀뚤이가 모른척하면 때리세요.

이렇게 재미있습니다. 귀뚤이랑 저가 한 종목은 야비한 특수무기 랜덤전입니다.
모든 야비한 아이템을 사용가능하고. 특수무기만 사용가능한데다. 탱크 랜덤을 걸고 하는게임입니다.

게임 후반부정도에 찍어서 총 17개의 영상중 귀뚤이가 이긴것 5개와 제가 이긴 것 5개, 총 10개를 추려냈습니다.

야비한 특수무기 랜덤전은 뭐가 나올지 몰라 엄청난 재미를 선사해줌니다. 독탱이나 돌탱이 나왔다면... (묵념)

두 영상은 각각 분리 해놨으니 버튼을 눌러주세요.